11월 2일~3일 양일간 세레니티CC에서 열린 ‘제13회 KMAGF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을 끝으로 2022시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랭킹 TOP10이 모두 결정이 났다.
2022시즌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13회 KMAGF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악천후로 인해 11월 2일 1R가 취소 되어, 다음날 3일 FR 성적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이날 18홀 73타 공동선두가 5명이 나오면서 서든데스 연장 접전 끝에 허찬구가 챔피언에 등극했다.
2022년 신설 대회인, ‘제1회 BOGNER 미드아마 클래식 WITH GALLERY K’ 대회가 지난 10월 4일, 5일 양일간 세레니티CC에서 열렸다. 이날 박태영이 1R,FR 합계 140(72,68)타 4언더파로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난 9월 27일, 28일 양일간 동부산CC에서 열린 ‘국제식품배 제20회 부산MBC 전국아마추어골푸선수권대회’에서 정현호가 142(73,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월 5일,6일 양일간 웰리힐리CC에서 열린 ‘제9회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 WITH 자생녹’에서 김형일이 144(70,74)타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으로 미드아마 대표 선수로 거듭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최초 여자부 단독 대회인, ‘제1회 Volvik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이 지난 8월 22일 리베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69(37,32)타 3언더파로 김경희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난 7월 6일부터 7일까지 경북 김천에 위치한 포도컨트리클럽에서 ‘제4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이 열렸다. 1R/FR 합산 140(72,68)로 전민규가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지난 6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강원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컨트리클럽에서 ‘제1회 횡성8대명품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가 열렸다. 1R/FR 합산 147(73,74)로 전민규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복권 후 출전 자격사항